트리퍼들 오늘도 금모닝이야! 🌞
오늘의 크리에이터는 3년간의 세계여행을 마치고 여행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보안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드는 최국환 디자이너의 이야기야!
그는 언제 어디서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가장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 오직 한 사람을 위한 가방을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다니, 그의 정성을 느낄 수 있겠지? 일상 속에서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한 그처럼 여행은 멀리 있지 않아! 이번 트립레터에서는 도심 속에서도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스팟을 소개할테니 잘 따라와줘!
자, 그럼 트립레터 시작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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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언플로우드의 대표 최국환입니다. 언플로우드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길에서 벗어나 각자의 인생을 걸어가는 여행자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입니다.
저는 3년 동안 세계여행을 하고 일본에서 가방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일본에 있을 때 퇴근길에 외국인이 가방에 자물쇠를 잠그고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그걸 보면서 "10년 전 내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누군가는 여행에 대한 고민을 안고 다니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제 경험과 기술을 합쳐 뭔가 새로운 걸 만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일본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일했는데, 그 브랜드의 철학은 "가볍게 등산하자"는 취지였어요. 세상에 없는 물건을 손수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하자는 그런 브랜드에서 일하다 보니, 저도 한국에 와서 이와 같은 브랜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유행이 빨리 지나가잖아요. 누가 보면 한국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결국 사람들이 자신에게 중요한 물건을 오래 사용하고, 그 사용을 통해 물건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한국에서 이런 브랜드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by.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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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행궁동은 과거와 현재가 함께 숨 쉬는 동네입니다. 높은 빌딩이 없는 이곳에서는 오랜 시간 잊고 지냈던 푸른 하늘의 색과 넓이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시간이 머물러 있는 화성의 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과거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듭니다. 햇살에 빛나는 돌담과 골목마다 자리한 작은 가게들에서 풍겨오는 따스한 향기는, 이곳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 언플로우드 최국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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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만큼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동네는 없다고 봐. 방화수류정부터 성곽길까지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누릴 수 있지.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성곽들을 바라보면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해. 그래서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곳곳에 자리한 벽화들과 함께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들, 소품샵들이 있어서 시간 여행을 하기에 딱이야!
행궁동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야. 특히 밤에는 성곽길에 조명이 켜져서 운치 있게 주변을 거닐 수 있어.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면 행궁동부터 다녀와 보자. 서울에서 가깝고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 낮에는 행리단길을 구경하며 소품샵, 먹거리, 카페를 투어하고 밤에는 성곽길을 걸으며 운치 있는 하루로 마무리하는 거지. 일상을 여행답게! 행궁동으로 여행 떠나보자.
by. 에디터 :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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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서울숲을 추천해요. 어릴 적 넓은 공터에서 뛰놀던 기억은 대신, 어느새 우리는 작은 카페에 모여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익숙해졌어요. 그러나 서울숲은 우리에게 이러한 작은 상자 속에서 벗어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해 줄 수 있는 도시 속 작은 쉼터처럼 느껴져요. 도시 속 숲속을 걸으며 잠시나마 풀 내음과 바람이 전해주는 촉감을 느끼며 자연이 주는 여유를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 언플로우드 최국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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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여행의 자유를 꿈꾸는 여행자이자, 수제 배낭을 만드는 언플로우드가 추천한 공간을 소개하려고 해. 멀리 떠나는 여행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도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잖아? 세계여행을 다녀온 만큼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자인 언플로우드의 추천공간 서울숲이야.
서울숲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애정하는 동네인 성수동에 붙어있잖아? 그래서 커피 한 잔을 사서 산책을 해도 좋고, 날씨가 좋을 때는 피크닉을 해도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또 좋아하는 장소지만! 여행하는 기분으로 서울숲을 찾으면 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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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늘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 북한산을 추천해요. 산을 오르는 동안 들려오는 새소리와 바람의 속삭임, 그리고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흙 내음은 바쁜 도시를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 줍니다. 힘들게 정상에 올라 눈앞에 펼쳐진 서울의 풍경을 마주하면, 문득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도시는 가까이에서 보면 경쟁이 치열하고 각자의 삶으로 복잡하지만, 멀리서 보면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기에 경쟁이 치열한 우리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게 작은 휴식을 선물하고 싶다면 북한산에서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추천합니다. - 언플로우드 최국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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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로우드 대표님은 일본에 거주한 시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산인 후지산은 물론 일본의 많은 산을 등반했다고 해. 특히 도심에서 지하철을 타고 1시간 내로 갈 수 있는 산을 올랐던 여행의 추억을 담아 트리퍼에게도 등산지를 추천했어! 이번 주말에는 등산 어때?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겨울의 산은 그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잖아? 우리나라에는 산이 참 많아. 꼭 북한산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산 있지? 이번 주말에는 춥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혹은 친구와 만나더라도 산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물론 하산 후에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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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하나로 어디든 갈 수 있어> 이야기 어땠어?
오늘의 이야기 잘 봤어?
최국환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행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고 느꼈어.
그가 3년간의 긴 세계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가방을 만들고자 한 다짐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가벼운 가방 하나와
나만을 위한 시간이라고 전해주는 것 같아.
때론 큰 마음을 먹어야 할 수 있는게
여행이기도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모든 게 다 여행일지도!
트리퍼들 오늘도 여행을 떠나길 바랄게.
그럼 다음 주에 만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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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은 환영이고"
"트리퍼에게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메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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