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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의 계절! 트리퍼가 알려주는 곳으로 피크닉가자" 🌳
안녕? 트리퍼야. 벌써 5월의 마지막 트립레터라니 시간 진짜 빠르지 않아? 이제 점점 여름이 오는게 느껴지는 날씨야. 그래서 이번 주는 어떤 주제로 글을써야 트리퍼들에게 도움이 될까 고민했는데 답이 나왔어! 바로,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에 떠나는 공원여행이야. 💚
너무 뜨겁지도, 쌀쌀하지도 않아서 지금이 피크닉 하기에 딱 좋은 날씨더라고. 주말동안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그 다음주를 위해 이번에 보내는 트립레터를 통해 갈곳을 미리미리 알아두자! 그럼 트리퍼랑 함꼐 피크닉 여행정보 지금 막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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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비소식이 있어 💦
5.26 (금) 🌥️ 5.27 (토) 🌦️ 5.28 (일) 🌧️
5.29 (월) ☁️ 5.30 (화) 🌥️ 5.31 (수) 🌥️
6.1 (목) ☀️ 6.2 (금) 🌥️ 6.3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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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기획자, 정현빈입니다. 저는 여행의 모든 순간을 좋아합니다.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렘, 여행지의 낯선 풍경,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과의 추억, 여행지에서 만난 선한 사람들, 여행의 추억을 회상할 때 가슴 두근거리는 순간, 여행을 하며 겪게 되는 사건사고까지 '여행'의 모든 순간을 좋아합니다"
"여행하는 삶을 살고 싶어, 여행/지역을 소재로 창업을 하게 되었고, 대학교 졸업과 함께 창업해 현재까지 열심히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창업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어떤 분들은 신기하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대단하다고 하고. 전반적으로 많이들 놀라시더라고요. 저는 약간, 창업이라는 것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창업과 취업을 서로 다른 길로 보는 것이 아니라, 둘 다 돈을 벌고 자아실현을 하는 수단이기에, 비슷한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현재 로컬(Local)에 컬러(Color)를 더하는 로컬콘텐츠/관광기념품/캐릭터상품을 개발하는 로컬러(Locolor)라는 기업을 설립해 열심히 운영 중이며 지역과 여행을 소재로 한 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곳 입니다. 지금은 사업장 소재지인 수원시를 거점으로 수원시 기념품, 수원시 마스코트 캐릭터 상품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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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트렌드로 가게들도 빠르게 바뀌는 압구정을 지키는 방위대들이 있어. 압구정의 식당 3대 터줏대감 (뱃고동, 하루, 닭으로가 .나중에 식당 3대 터줏대감들도 소개할게. )이 있다면 카페는 바로 여기가 아닐까? 2006년부터 압구정을 지키고 있는 세시세사를 소개할게
나는 케이크 중에서도 당근케이크를 제일 좋아하는데, 세시세라는 당근케이크로 유명한 카페야. 당근이 유명한 제주도부터 많은 당근케이크 맛집을 가봤지만 여기 당근케이크는 손에 꼽을 만큼 맛있어. 외관은 페인트칠이 살짝 벗겨져서 빈티지한 느낌을 주지만 내부는 유럽의 카페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햇빛이 좋은 날에는 테라스에 앉는다면 더 좋을 거야.
세시세라의 시그니쳐 당근케이크는 매일 오너 파티셰가 홈메이드 방식으로 직접 만든다고 해. 생당근을 직접 갈고, 달걀 밀가루 등 제과점 업소용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홈메이드 당근 케이크의 느낌을 준다고 해. 왜 그런 유머 있잖아,,, 대한민국 사람이 밖에서 음식을 먹고 맛있으면 ‘와 집에서 만든 것 같다?’ 마치 이런 느낌일까? 암튼 신경 써서 만든다는 얘기겠지? 맛은 말해 뭐해! 자세한 맛이 궁금하면 가서 꼭 먹어보라구?
📍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4 삼경빌딩 1층
🕖 영업시간 : 11:30 ~ 22:00
🚙 주차장 : 유료 주차장
📞 문의 : 02-344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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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버거를 시키고 1시간이 지나서야 받을 수 있었어. 오랫동안 기다린 햄버거의 비쥬얼,,,,진짜 미쳤지? 이건 맛 없을수가 없는 비쥬얼이라니까? 한 입 베어물면 육즙이 입 안을 가득 채워. 감자튀김은 일반프라이와 칠리프라이로 먹었어. 딱 봐도 감튀의 두께가 엄청 두껍지? 갓 튀긴 감자튀김 이건 뭐 맛 없을 수가 없잖아?
강화도에 놀러간다면 하루에 150개만 판매하는 버거, 버거 히어로를 방문해봐.
📍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714 버거히어로
🕖 영업시간 : 09:00 ~ 14:00 (매주 화요일 휴무) 7월부터 매주 화,수 휴무 예정
🚙 주차장 : 무료 주차장
📞 문의 : 032-937-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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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랑천 장미축제가 시작됐어! 이번 장미축제는 2023 5월 13일 토요일~5월 28일 일요일까지 진행이 된다 해! 중랑천에 가면 화려하게 피어있는 장미들이 눈에 띄더라구.
특히 장미터널부터 장미로 만든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어 사진 찍기 정말 좋아. 현재 장미 상태도 좋아서 이번 주말에 가면 너무 이쁘게 찍을 수 있을 거야! 지금 장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심지어 장미뿐만 아니라 유채꽃도 볼 수 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
📍 주소 : 서울 중랑구 묵동 375 (중랑천 일대)
🕖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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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시끌한 도시의 삶에서 한적한 자연 공간에서의 하루는 어떨까? 예전에 화제가 되었던 '리틀포레스트' 처럼 여유롭게 일어나 맛있는 음식을 직접 차려 먹고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며 내 바쁜 삶을 힐링하며 돌아보는 그러한 삶을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할 거야. 요즘 5도 2촌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려오는 것처럼 농촌에서의 휴식은 곧 도시에서 빡빡했던 우리 삶을 충전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고 있어. 2촌의 삶을 꿈꾸고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고 고민하는 트리퍼들을 위해 남해 두모마을에 판타지한 촌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곳을 한번 소개해 줄게.
팜프라촌이 위치한 곳은 바로 남해 두모마을이야. 마을 한가운데는 보호수가 있고 12만 평에 이르는 유채꽃밭까지 있어. 그리고 하얀 모래사장과 카약을 체험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가 펼쳐진 곳에 바로 팜프라촌이 위치해 있지. 이곳은 매력 있는 타이니 하우스 코부기가 있어. 숲속의 작은 집에서 리틀포레스트 처럼 맛있는 밥을 팜프라촌에서 농사를 해서 직접 차려 먹으며 여유로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곳이야.
작은 코부기 집의 내부를 직접 봤는데 하루가 아닌 며칠을 다 잊고 이곳에 머물고 싶었어. 주변에는 조용하니 시골 골목을 거닐 수 있고. 생활하는 공간과 잠을 자는 공간이 분리된 코부기 집도 있어서 그동안 못 이뤄왔던 내 취침을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서 잠을 잠들 수도 있는 공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아.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 530-4
📞 문의 : 070-7755-5532
💻 예약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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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 당숙 매형 그냥 뭐 전 세대의 추억이 있는 곳은? 정답을 알려주지. 바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이다. 그리고 공원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오는 아이들의 천국, 놀이동산. 놀이기구가 즐비하다.
입장료는 무려 무료! 어린이라는 이름이 붙어 잔잔한 놀이기구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 우리나라 최초의 롤러코스터 패미리코스타부터 수직하강 스릴만점 드롭타워까지 있으니 스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나이스다. 그럼 내가 조금 더 상세하게 알려주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로 나오면 정문이 바로 앞에 있다. 지금 5월 날씨에 가면 아주 딱이다. 하늘은 맑고 나무 사이로 솔솔 불어오는 바람은 상쾌하기 그지없다. 공원에서 10분정도 걸었을까. 알록달록 놀이기구들이 반겨준다.
지금 날씨가 딱 봄 말, 여름 초 느낌인데 봄름이라고 이름을 붙여본다. 봄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미니 흠뻑쇼 부터 드롭타워 타면 서울 풍경 한번에 파노라마로 볼 수 있음. 전망대 필요 없을 무
패미리코스타. 사실 이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의 본체다. 인버티드 코스터로 다리가 땅에 안 닿는 코스터인데 진짜 스릴있고 재밌다. 아니 근데 진짜 이름이 패미리코스타임. 패밀리코스터 아님 주의. 회전목마 2층으로 된 거 봤는가? 골라타는 재미가 있다.
📍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 영업시간 : 평일 10:00 - 18:30 / 주말 10:00 - 19:30
📞 문의 : 02-458-5580
💲 가격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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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개월 전 트리퍼가 막 시작했을때 문의 메일이 띵동하고 한통 날라왔어. 바로 트립소다라는 곳이었어. 어떤 곳인지 다들 알아? 트립소다는 여행자들이 함께 여행할 수 있게 돕는 동행 플랫폼이야.👍
트리퍼는 트립소다 분들을 만나고 나서 단숨에 팬이 되었고 결국 우리 두 기업은 여행이라는 꼭지로 이렇게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어.😌 여담은 여기까지.
몽골여행이 최근에 많이 홍보되고 사람들이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히고 있는데, 몽골여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트리퍼라면? 트립소다 통해 몽골 여행의 시작부터 끝을 한번 경험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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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트립레터는 어땠나요?"
드디어 트립레터의 구독자 수가 1,000명을 넘었어.✨ 3월 초에 시작한 트립레터를 운영하며 벌써 2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트리퍼 분들이 계속 구독해주고 피드백도 한번 씩 주는걸 보고 있으면 '잘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앞으로도 트리퍼는 좋은 여행 정보를 담아 트립레터로 찾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할께. 그럼 다음 주에 다시 만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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