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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연휴엔 이곳으로 여행 가보자고" 👍
안녕? 트리퍼야. 오늘은 조금 더 행복한 금요일이야! 바로 다음 주 샌드위치 연휴가 있기 때문이지. 올 여름에는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장마가 예상되고 있는데.. 이렇게 날씨 좋을 때 떠나야해.
다들 샌드위치 연휴에 대해 모르고 있는건 아니지? 휴일과 휴일 사이에 평일이 끼어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야. 6월 6일 현충일이 화요일이라 월요일에 휴가 혹은 공강이 있다면 토요일부터 4일을 쉴 수 있지! 다들 샌드위치 연휴에 뭐 할지 생각해봤어? 아직 못 정했다고? 트리퍼가 알려줄게! 자 그럼 6월 첫째주 트립레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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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황금연휴 날씨 OK 👍
6.2 (금) ☀️ 6.3 (토) ☀️ 6.4 (일) ☀️
6.5 (월) 🌥️ 6.6 (화) 🌥️ 6.7 (수) 🌥️
6.8 (목) 🌥️ 6.9 (금) 🌥️ 6.10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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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너무 감사해. 작게나마 준비했어🎉
3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트립레터가 구독자 1K를 지난 주에 달성을 했어.👀 여러분께 작은 성의를 표현할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다음 단계의 트립레터를 위한 간략한 설문조사 형태이니 많은 참여 부탁해 💕
- 진행 일정 : 5/31 - 6/23 - 당첨 발표 : 6/28 (트리퍼 인스타그램 통해) - 당첨 혜택 ① 안시내 작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친필 싸인 도서 (10명) ② 트리퍼 에디터 성경 작가 "오늘을, 오늘의 나에게" 친필 싸인 도서 (10명) ③ 공통 "트리퍼" 굿즈 (20명) [간단한 문구류의 굿즈🥹]
- 참여 미션 ① 트립레터 구독 (구독하기) ② 트리퍼 인스타그램 팔로우 (팔로우하기) ③ 간한 설문 참여 (프로필 링크)
* 설문은 새롭게 발행될 트립레터에 대한 간략한 설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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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립소다입니다! 트립소다는 여행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이에요. 여행 동행 매칭을 기반으로한 커뮤니티와 스몰 그룹 투어 기반의 커머스를 통해 자유 여행자들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몽골의 고비사막 여행처럼 동행 없이는 불가능한 여행부터,프랑스의 몽생미셸 투어처럼 동행 없이는 비싼 여행, 일본의 디즈니랜드처럼 동행 없이는 재미없는 여행까지! 함께라서 더 좋은 여행을 선사하는 여행 플랫폼입니다."
"트립소다는 소위 말하는 ‘여행자’들이 설립한 여행 스타트업이에요. 그저 여행이 좋았고 여행 창업이 아니라면 창업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었죠. 전 세계를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만난 이들을 통해 여행을 기억하게 된 2명의 공동창업자가 ‘여행은 결국 사람으로 기억된다’라는 가치관으로 뭉쳐 트립소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년 겨울, 아이디어와 MVP로 시작한 트립소다는 23년 현재 7명의 초기 멤버가 팀으로 함께하며 스타트업씬을 여행하고 있어요. 개발자, 디자이너, 콘텐츠 마케터 등 모두 한 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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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잔잔한 바다와 함께 좋은 음악을 듣는다는것.. 그거야말로 천국이 아닐까 싶어. 나 음죽음살 에디터로써 제주도에서도 놓치지 않지. 지도에 별표 진하게 그려진 그곳, 우리 트리퍼들에게 소개할게 !
사진만 봐도 크.. 절로 소리가 나오지 않아? 이호테우 해변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곳으로 바다를 안주 삼아 음악과 술을 즐기는 레코드 바야. 특히나 매직아워때 가면 멋진 노을을 볼수 있는곳이지. 혼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다면 더욱더 추천하는곳이야!
혼술하기에도 좋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사색을 즐길수 있어.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시끄럽게 떠들기에는 적합지 않을 수도 있어..! 사장님이 음악에 진심이신거같더라고. 플레이리스트 채널도 따로 있어! 이곳을 배경삼아 한곡 한곡 플레이리스트를 만드신 섬세함이 이곳을 대변해주는것같아.
인스타그램에도 곡들이 올라와있으니 매장에서 들었던 곡이 좋았다면 인스타에서 확인하길 바랄게! 스피커에서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고급스러운 베이스의 전율을 느끼며 이곳에 빠져보는건 어떨까 ?
📍 주소 : 제주 제주시 테우해안로 106 2층
🕖 영업시간 : 매일 17:00 - 24:00
📞 문의 : 0507-1338-9262
💻 홈페이지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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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주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잖아? 그래서 조금 괜찮다 싶은 카페에 가면 어디든 사람이 많아.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왠지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지는 사람들 있잖아? 그런 사람을 위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 경주의 핫플 황리단길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는 곳에 있는 커스트먼트야.
외관부터 내부까지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주는 차분함이 조용한 동네와 근사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지. 또 카페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테라스가 나와. 테라스라기보다는 뒤뜰이라는 어감이 더 어울리는 공간인데, 요즘 같은 날씨의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기에 좋을 공간이지.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잖아? 그런 사람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외각에 자리 잡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찾는 카페야. 경주에서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커스트먼트를 방문해 봐!
📍 주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 966
🕖 영업시간 : 11:00 ~19:00 (매주 수 휴무)
🚙 주차장 : 근처 공영주차장
📞 문의 : 0507-1388-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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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보면 해외여행 많이 가지? 그럼에도 아직 제주는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1등 여행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야. 대한민국 1등 여행지인만큼 맛집을 검색하면 너무 많은 식당이 나와서 어디가야할지 고민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 당장 제주도로 여행을 가야하는데 어디갈지 못 정한 트리퍼를 위해 깐깐입맛 에디터 케빈이 소개하는 내돈대산 케슐랭 가이드 추천 들어갈게.
2년 전, 혼자 출장을 갔던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맛집이야. 너무 맛있어서 이후에 지인에게 추천해 줬는데 지인도 만족도 200%를 보여줬던 식당이지. 물놀이로 핫한 판포포구 근처 작은마을에 있는 마루나키친은 외관부터 제주스럽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매력이 있어. 마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에 어울릴 만한 곳이지.
만약 에디터 케빈처럼 혼자 방문했다면, 황게 크림파스타를 먹어봐. 제주에서 유명한 황게를 마루나키친만의 치즈 향이 넘치고 고소함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크림이 정말 최고야. 여럿이서 갔다면 해물 모둠장이나 마루나 돈카츠도 추천할게! 해물 모둠장은 하루에 오직 30명만 맛볼 수 있다니까 서둘러 가야겠지?
📍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금등4길 11
🕖 영업시간 : 11: 00 ~ 19:30
🚙 주차장 : 없음
📞 문의 : 0507-1372-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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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일본편 <우리마키>
다들 연휴때 여기저기 여행 가는 사람들 많지? 국내부터 해외까지 시간이 없거나 돈이 부족해서 여행 나만 못가! 😥 슬퍼할 트리퍼들을 위해서 준비했어! 성수동에서 일본, 대만,이탈리아를 데려다줄게 자,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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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 번쯤 교과서에 등장한 추억의 하회마을을 기억해? 하회마을은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에 지정돼있는 세계유산이야. 낙동강물이 이 지역에서 마을을 감싸 돌면서 흐른다고 하여 ′하회′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해. 민속체험(맷돌, 절구, 다름이 방망이, 짚공예), 교육 체험(접빈다례, 예절교육), 문화체험(가훈 쓰기)와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야.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지. 하회마을을 천천히 돌아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하회탈을 살 수 있는 기념품 가게부터 골목골목 돌담길까지 전통문화의 향기를 가득 맡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할 수 있어. 현재 실제로 주민들이 하회마을에 거주 중이니 조용히 산책하는건 필수야!
하회마을을 구경하다 보면 마을을 감싸도는 화천이 보여. 이 화천은 낙동강 상류라 그 둘레에는 퇴적된 넓은 모래밭이 펼쳐지고 있어. 낙동강 앞에는 나룻배 한 척이 있어 사진 찍기 좋게되어 있는데, 과거에는 강 건너갈 때 나룻배를 타고 다녔다고 해. 낙동강 뒤에는 부용대를 볼 수 있는데요. 무려 해발 64m 높이를 자랑하는 웅장한 절벽이 있어. 부용대 위에서는 안동 하회를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하회마을과 가까워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할게!
📍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 영업시간 : 하절기 09:00 - 18:00 (4~9월)
📞 문의 : 054-852-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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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 여름에 가기 좋은 장소 <금호꽃섬>
📍 주소 : 대구 북구 노곡동 665
🕖 영업시간 :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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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에서 놀고 먹는 글램핑 여행 <어반티지 글램핑 카라반>
무릉도원이세요? 아뇨,,,, '물 온도 어떠세요?' 아니고, 진짜 여기가 무릉도원이냐고요!!! 전국에 있는 유명한 산으로 여행 가보는 거 어때? 등산 하고 가면 더 무릉도원처럼 느껴질 숙소를 추천해 주려고 해. 산 밑에 있는 글램핑장인데 어쩜 이렇게 다 좋은 거야? 산 밑에 있으니 공기 좋고 뷰 좋고! 말 그대로 무릉도원,,,,, 감성 넘치는 글램핑장으로 여행 가보자!
어쩌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간이 있을까? 마치 드라마나 동화 속에 나올법한 숲속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유럽에서 공수한 카라반을 개조했다고 해. 카라반은 감성이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지만, 여기에 매력을 추가해 주는 포인트가 있어! 바로 유럽 느낌 가득 풍기는 식기야. 냄비 받침과 컵 등을 골라서 방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 이게 참 매력있더라구?
카라반에서 먹고 자면 너무 좁지 않을까? 생각했지? 바로 옆에 오두막이 있다구? 오두막 내부에 화목난로와 테이블이 있어서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어! 감성 카라반에서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껴봐!
📍 주소 : 인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15-10
🚙 주차장 : 있음
📞 문의 : 0507-1394-9225
💻 예약 : 네이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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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주도만큼이나 멋있는곳도 없을거야? 바다와, 석양과 오름,바람 돌들까지 날씨만 따라준다면 모든게 완벽한 곳이지! 이런 곳에서 오롯이 편안한 쉼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독채 숙소를 들고 왔어.
애월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이곳은 스테이 일일시호일. 생긴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상 숙소야 ! 제주속의 교토라고 소개 되는곳인데 고즈넉한 분위기가 가득해. 돌담이 집을 지키고 있는것마냥 돌담 사이에 들어와 있는 곳으로 안락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야.
별채와 본채로 이뤄져있는 독채인데, 별채에는 욕조공간과 함께 식물들이 있어서 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일거야. 폴딩도어를 살작 열어두면 물소리와 함께 새소리를 들으면서 목욕 할수 있어. 상상만 해도 너무 좋지 않아? 사해 소금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노곤노곤하게 피곤을 풀어주기를 바랄게.
다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자쿠지도 있어. 심지어 자쿠지는 성인 4명이 들어가도 충분한 정도의 크기여서 가족단위로 가기에도 좋을거야. 👨👩👦👦 가운데에 있는 큰 마당에 앉아서 밤에 제주의 별을 바라보길 추천할게! 도심속에서는 보지 못한 수많은 별을 여기서 만끽 할수 있을테니까 🌟
📍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납읍남로 40-13
📞문의 : 0507-1324-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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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들을 위한 <지존> 팝업스토어 소식
트리퍼가 최근에 오프라인 매장과 굿즈 제작을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많은 레퍼런스들을 살펴보다 알게된 지존 브랜드. 이곳은 스튜디오 오리진 이라는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가 만든 브랜드인데 캐릭터가 너무 넘사벽인 느낌이 강한 곳이라 생각해. 이렇게 개성강한 캐릭터의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굿즈들을 만들었는데 너무 예쁨... 이번에 지존 브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하니 다들 꼭 가서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매력에 푹 빠져보도록 해.
오리진 시티에서 살고 있는 지지, 핑고, 식빵새 세 캐릭터의 못말리는 일상 이야기를 공간으로 녹여낸 팝업스토어.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더 현대 3층 '솔플레이' 매장에서 진행된다고 해. 스튜디오 오리진은 카카오프렌즈를 탄생시킨 제작팀이 만든 회사야.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우선 무조건 가봐. 매트, 의류, 식기 등 귀여운 굿즈에 푹 빠지게 될 거야. 아직 많이 안 알려져 있어서 아쉽지만 이 브랜드와 캐릭터가 담고 있는 스토리를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확인하면 끝.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서울 3F
❕ 일정 : 05.12(금) - 06.08 (목)
🕖 시간 : 10:3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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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트립레터는 어땠나요?"
이번주는 다들 어땠어? 월요일이 휴일이어서 좋긴 했지만 화요병이 이렇게 더 심하게 올줄은 상상도 못했어. 이제 트리퍼들은 여름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어. 이미 에디터 중에 한명은 벌써 몽골로 떠나 있어.. (부럽..) 다들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서 알찬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이왕이면 국내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을 탐방해봐.)
곧 장마가 들이닥친다고 하는데 날씨 좋을때 화창한 자연을 만끽하자 그럼 우리 다음주에 만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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