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소도읖입니다

소도읖은 경상남도 남해에서 시골워크앤스테이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뉴워커의 n도n촌 라이프스타일을 서포트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소도읖 이전에는 헤르마이라는 곳으로 시골에있는 영상 및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들을 했었고 지금 소도읖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도심에서 충족되지 않는 것을 시골에서 얻을 수 있어요  

소도읖을 자발적으로 이용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본다면 시골에서 워케이션을 하는 각자의 사연은 물론 이유가 참 다양하더라고요. 도심에서 충족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시골을 찾고 방문하게 된다는 공통점들이 있었어요. 잘 모르는 시골에 왔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느끼는 해방감 이런 것들이 가장 큰 이유가 되는 거 같기도 해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 공간을 일하러 오는 목적으로 다들 오세요. 하지만 실상 오셔서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일이 아닌 부가적인 활동들을 더 몰입해서 하시더라고요. 예를 들면 뜨개질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독서를 하시는 분도 있고 공부를 하는 사람 등  일이 목적이 아닌 평온한 시골에서 몰입할 수 있는 활동을 주로 하시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노마드 워커들이 늘어나는 요즘, 혹은 퇴근 후에 내 꿈을 펼치기 위해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는 당신을 위한 콘텐츠이니 다들 주목! 바로 앞은 미사 경정 공원이 있어서 숲 뷰를 바라보며 낮이든 밤이든 이곳에서 작업해 보는 건 어떨까? 무려 24시간 작업실이라구!

2층에는 각 자리마다 콘텐츠 자리가

여기는 루프탑까지 총 4층으로 이뤄져 있어. 1층에는 주문을 받는 공간과 함께 넓은 쇼파 자리로 편히 쉴 수 있는 자리라면 우리가 찾던 작업하기 좋은 공간은 2층에 있어. 통창으로 이뤄져있어서 개방감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게 작업할 수 있어. 바 테이블 자리와 함께 곳곳에 긴 테이블이 있고 각 자리마다 콘센트 를 꽂을 수 있어서 노트북도 빵빵하게 이용할 수 있어! 1인 1음료는 필수이고 참고로 2층은 미성년자 출입금지라고 해. (늦게 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그런거같더라구) 2층은 수다를 떠는 사람들 보다는 다 혼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스터디 카페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

by. 에디터 : yes

노마드워커 위한 최적의 공간 

최근 들어 다녀온 인크커피가 너무 좋았나 봐, 그래서 요즘에는 용인, 수원 등 수도권에 일을 하기 좋은 카페들을 찾게 되더라? 그렇지 않아도 용인 수지 쪽에 볼일이 있어서 갈 겸 검색을 해봤어. 그렇게 내 레이더망에 들어온 곳은 바로 <타임투비>라는 대형 카페였어. 공간이 주는 분위기 및 활용도는 공간의 새로움이 너무 만족이었어. 그러면 어떤 곳인지 한번 소개해 줄게. 

공간 한편을 이렇게 활용하다니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다 1층과 2층 한쪽 공간이 정말 좋았어. 한 곳은 라운드형 공간으로 식물이 심겨 있는데, 큰 통창에서 비치는 햇살과 정말 잘 어울렸고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분위기가 좋더라. 2층에는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 너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음료를 마시며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색적인 느낌이었어. <다음엔 꼭 이용해 봐야겠어>

일과 쉼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고?

워케이션을 꿈꾸고 있다면 로컬스티치라고 들어봤어? 로컬스티치는 전국에 22개나 되는 지점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이야. 공유오피스이자,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자,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곳이야. 22개 지점 가운데서 워케이션을 하면 좋을 만한 로컬스티치 통영을 소개하려고 해.

바다를 보면서 일을 할 수 있어!

로컬스티치 통영은 강구안 항구 바로 앞에 있어! 푸르고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와 항구마을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야. 뭔가 이곳에서 워케이션을 하면 더 일이 잘될 것 같지 않아? 일이 안 풀려서 짜증이 나다가 눈 앞에 펼쳐진 통영 앞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만 같아. 워케이션이라면 일만큼이나 휴식도 중요하겠지? 로컬스티치 통영은 서피랑과 동피랑 사이에 있어서 뚜벅이 여행을 하기에도 좋고, 일하다 출출하다면 통영의 명물! 충무김밥 거리와도 가까워서 눈과 입이 즐거운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을 거야.

by. 에디터 : kevin

조용한 시골길에 자리 잡은 숙소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어. 벌써 지방에는 매화 소식이 들리더라구! 꽃소식도 들리고 날씨도 좋고 일태기 계절이 다가오고 말았지...  그래서 오늘은 특별하게 워케이션 하기 좋은 숙소를 소개하려 해! 바로 매화축제로 유명한 광양에 위치한 광양꽃자리라는 숙소야! 조용한 시골길에 자리 잡고 있어 봄에는 매화 향기가 그윽한 곳이야. 사장님의 곳곳에 애정이 담긴 손길을 느낄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거야.

마당이 아름다운 가정집

by. 에디터 : lilly

산 vs 바다 둘 중에 어떤 곳을 더 좋아해? 

워케이션을 바다가 아니라 숲 속에서 하고 싶은 사람은 바로 여기를 주목해 줘. 작은 숲속 시골 마을에서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곡성 러스틱 타운 포레스트 캠프를 소개할게. 곡성의 숲 속 작은 마을에서 진행되는 워케이션 프로젝트야. 곡성 심청한옥마을에서 5박 6일동안 워케이션을 할 수 있는데, 포레스트 캠트의 가장 큰 장점은 한옥을 오롯이 혼자서 쓸 수 있다는 점이야.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 함께 생활한다면 불편할 수도 있잖아? 1인이 독채를 이용하기 때문에 쉴 때는 잘 쉬어보자!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완벽한 셋팅

숙소에서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도착한 업무공간에는 업무 능률 200%를 위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 웬만한 사무실보다 좋은 테이블과 의자는 물론, 원활한 업무를 위해 키보드, 마우스, usb 허브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어.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필수! 바로 커피는 물론 간식까지 무료 제공하고 있어. 일하다 당이 떨어질 일도 없으니 더욱 더 능률  UP!

by. 에디터 : ke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