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트리퍼! 한 주도 잘 지냈어? 날씨가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다들 감기 조심해!내일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더라고! 초등학생 때 학교 앞 가게에서 잔뜩 사서 친구들 사물함에 넣어줬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기념일을 챙기는 날들이 있잖아?
예를 들면, 생일! 커플이라면 처음 사귄 날이 될 수 있겠고! 결혼기념일이라든지 부모님의 환갑이라든지! 이런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자신만의 기념일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내 친구는 자취한 첫날을 기점으로 수년이 흘러 지금도 애들을 불러서 집들이 파티를 n년째고 하고 있어. 이렇게 자신만의 기념일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거 같더라고! 트리퍼들을 위해 기념할 수 있는 공간들을 디깅해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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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날지도
☕ 디깅카페
🥘 푸드명소
📷 인싸장소
🏡 요즘숙소
👏 인싸체험
🔍 봐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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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날지도
이번 트리퍼 뉴스레터는 '기념일을 챙기고 있나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써봤어. 기념일이라고 해서 단지 커플들한테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만을 위한 날을 만들어 보고 기념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소셜 다이닝 '피델리오'를 다녀왔어! 에디터yes와 kevin이 다녀온 생생한 후기는 (링크)를 클릭해 줘.
소셜 다이닝이 생소한 트리퍼들이 있을 거야. 나조차도 그랬으니! 어떤 공간이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지 않아? 피델리오의 호스트이자 셰프님이신 박원상 님을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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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에 꼭 빠질 수 없는 게 있지?! 바로 꽃이야. 30대가 되면서 점점 꽃이 좋아지더라,,,우리네 어머니 사진첩에 꽃이 왜 많은지 알 것 같은 기분이야. 꽃은 누구나 좋아하잖아? 오늘은 입과 눈으로 꽃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주려고해! 특히 썸탈 때, 혹은 기념일에 가면 좋을 카페니까 꼭 기억해 둬!
사루의 필살기는 아직 남았어! 꽃향기 나는 커피를 마시다 보면 사장님께서 꽃을 선물로 주셔! 꽃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은데,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받으면 더 기분 좋은거 알지? 기념일에 꽃을 사기 부끄러운 사람! 혹은 깜짝 이벤트로 작은 꽃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은 사루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꽃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by. 에디터 : KEV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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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만큼이나 이 시기에 자주 보이는 게 뭔지 알아? 바로 재즈! 유독 가을과 어울리는 멜로디 때문인지 가을만 되면 여기저기서 재즈가 많이 들리더라고. 오늘은 특별한 하루를 즐기기 딱 좋은 재즈공연과 수제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려해.
이번주엔 소중한 사람과 가을과 재즈, 그리고 수제맥주를 맘껏 즐기며 데이트하는 거 어때? 분명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될거야!
by. 에디터 : 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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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념일 혹은 특별한 날에 무엇을 할지 고민되지 않아? 날은 추운데.. 어디 갈지는 모르겠고... 오늘은 특별한 날에 기록하기 좋은 장소를 추천하려 해. 바로 강릉에서 방문한 충만사진관이야. 여행 가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니 참고해!
다들 셀프 사진이라 생각하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어! 하지만 요즘 셀프 사진관들은 카메라로 촬영이 가능하고, 보정까지 해줘!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퀄리티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 다들 여행지에서 추억을 남기고 싶거나,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소중한 사람과 셀프 사진 촬영을 추천할게!
by. 에디터 : LI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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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데려가주는 남자친구, 백만점 드립니다! 단풍 구경은 잘 다녀왔어? 올해는 날씨가 더웠어서 그런지, 단풍이 좀 시들~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단풍만큼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숙소에 다녀왔어. 기념일날 가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 숙소, 지금 바로 소개해줄게! 앞으로의 기념일에서는 선물도 좋지만 이렇게 환상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들로 데려가보는 것은 어떨까?
by. 에디터 : I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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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념일 중에서 그래도 이것만큼은 꼭 챙기는 기념일은 아무래도 생일이겠지? '생일이 뭐 대수라고, 그냥 365일 중에 한 날일 뿐이야' 라고 말해도 챙겨주면 안 좋아하는 사람 없을걸! 난 예전에 꿈이 파티플래너였을 정도로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생 때까지 부모님 생신 때 집안을 온통 풍선으로 꾸미고 가랜드도 달고 케이크도 직접 만들었거든! (커가니 부모님께서 이제 이런 건 그만하라며,, 캐쉬가 좋으시다며,,,) 그때의 기억이 우리 가족들한테는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2년 전에 가장 친한 친구가 직접 래터링한 케이크를 만들어줬는데 아주 감동적이더라고.. 정성도 정성인데 거기에 맛까지 있으니 감동은 배가 됐었지! 그래서 트리퍼들도 생일이 임박한 친구가 있다면 직접 만들어 주는 건 어떨지 해서 준비해 왔어!
by. 에디터 :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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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야할지도
내가 낯설어지는 시간 <피델리오>
지난 주말, 생에 처음 해보는 경험(게임)을 하고 왔다. 망원역에 위치한 소셜 다이닝 <피델리오>에 다녀온 것. 이곳은 프레임 없는 대화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우리는 흔히 '남'과 만나면 이름,나이,직업 그 외의 것들을 묻기 시작한다. 그게 아니면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그 대화속에서 공통점을 찾고 어떤건 맞고 어떤건 다르고 틀리고, 내 안의 기준대로 상대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이곳은 위의 모든것을 숨기고 오로지 주제안에서만 이야기를 한다. 셰프님이자 호스트님이 코스 요리를 내어주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시스템이다. 그곳에 다녀온 트리퍼 음죽음살 yes에디터 그리고 이에 맞서는 감성 빼면 시체인 부캐 작가인 에디터 kevin이 함께 다녀온 이야기. 성별이 다르니 쉽게 여자A 남자A 라고 명칭해서 얘기하려고 한다.
by. 에디터 : YES,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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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기념일을 챙기고 있나요? 🎁> 이야기 괜찮았어? 크리스마스가 두달도 안남았다니! 10월부터 캐롤 들어주는게 학계의 정설,, 다들 부지런하게 들으라구 🤭 연말도 이제 곧! 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싱숭생숭해지는데 2023년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해 줄 여행지를 들고 올 테니 기대해 줘!
크리스마스 때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피드백에 남겨줘 발 빠르게 에디터들이 취재해 올테니! 🏃♀️ 이번 주말에 낮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간다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 🤧 그럼 우린 다음 주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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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립레터 최근 피드백
"<gonnyday>님 콘텐츠 하단에 자세히보기를 클릭하면 랜딩이 안넘어가고 새 창으로 뉴스레터가 뜨네요ㅠㅠ 저만 그런건지,,,확인 부탁드립니다~"
"혼자서 무엇이든 할수있고 즐길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해서 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들 줘서 다들 너무 고마워.🙏 ①윽...! 잘못 링크를 삽입했어 ㅠㅠ.. 다음번엔 이런 실수 다시 하지 않도록 할게! ②과분한 칭찬을 ㅠㅠ... 더욱 좋은 정보를 줄 수 있게 노력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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